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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신서1.
조용기, 옥한흠 목사 등 교계 명사 21인이 巨智 이중표 목사를 회고하며 생전에 그와 나눈 우정과 삶을 들려준다. 이중표 목사가 생전에 이들 동역자들에게 끼친 영향력과 그만의 독특한 별세신앙의 세계를 다시 한 번 정리하기도 하고, 한 시대를 함께한 동역자로서 그와 만든 추억들도 소개한다.
《별세의 사람, 이중표》
이윤재 엮음 / 192면 / 8,000원 / 신국판 무선 / 978-89-5922-403-6 03230/ 2007년 7월 7일 발행/ 기타
1. 목차
‘별세’의 무성한 가지가 민족의 담장을 넘어 열방에게로(조용기)
영원을 사는 죽음(옥한흠)
별세목회에 대한 소고(고명진)
마지막 인터뷰(고무송)
양극 간에 ‘다리’를 놓은 ‘별세’(권성수)
나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이중표 목사님!(김명혁)
그는 나의 편견의 문을 열어주었다(김상복)
순간의 만남, 긴 그리움(김성영)
천국에 입성하신 이중표 목사님께!(김해성)
그의 조국 사랑, 겨레 사랑(류영모)
거룩한 분노, 눈물의 사명(서재일)
민족 제단의 한 줌 거름이 되어(소강석)
별세의 목회자 이중표 목사님을 회상하면서(오영석)
예수님과 함께 사는 영광과 행복을 소유한 거지 이중표(오정현)
장례 예배 참석 소감(이동원)
별세는 별세신학의 종지부입니다(이성희)
이중표 목사와 나(전병금)
넉넉하신 웃음이 그립습니다(지형은)
한국을 신나게, 하나님을 신나게 한 한신교회 이중표 목사(최성규)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고훈)
당신은 이 시대 예레미야였습니다(박종구)
2. 추천사
바울이 교회론을 정립했던 것처럼 이 목사님은 “별세신학 별세목회 별세신앙”을 이론과 삶으로 정립하셨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죽어야 산다’는 진리를 휘호처럼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말이 그렇지 죽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죽는 것은 이론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은 일말의 주저도 없이 별세를 외쳤고, 그대로 살았고 그리고 훌훌 별세의 길을 떠났습니다.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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